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K-푸드조리전공 학생들이 10월 28일 대전전통나래관과 성심당문화원에서 ‘살아있는 문화유산이야기’의 주재로 한 특강을 진행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번 특강은 대전을 대표하는 떡인 연안이씨 ‘각색편’과 대표적인 빵 기업 ‘성심당’의 ‘대흥동 종소리’를 배우고 실습하였다.
대전의 무형유산인 연안이씨 각색편과 대전의 대표 제빵기업인 성심당에 관한 특별전을 대전전통나래관 3층과 성심당문화원2층에서 각 전시를 하며. ‘살아있는 무형유산 이야기, 두 사람의 인생과 그 유산’이란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K-푸드조리전공 류다희(22학번) 학생은 “과거의 전통 각색편과, 현대의 ‘대흥동 종소리’를 배워 미래의 살아있는 유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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