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총장 이달영) K-마이스터스쿨은 지난 11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국제탑쉐프 그랑프리경연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 국제탑쉐프 그랑프리’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요리대회로 한국향토 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향토 식문화 대전으로 태국, 중국, 일본 등의 해외국가팀 및 조리과 고등학생 및 대학생, 민간 기능경기부문, 명장, 명인회의 찬조출품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K-마이스터스쿨 K-푸드조리전공은 라이브 부문에 3팀이 참가해 대상(서울특별시장상) 1팀, 금상(농촌진흥청장상) 1팀, 은상 1팀이 수상했다.
라이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K-푸드조리전공 김태우, 박선홍, 김태안, 조장현, 배승현 학생은 “짧은 대회 준비 기간에 이렇게 큰 성과를 낼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1학년 신입생과 한팀이 되어 노하우를 전수해 더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마이스터스쿨 엄준철 학장은 "우송정보대학은 재학생의 각종 경시대회 및 기능대회 수상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의 전폭적 지원으로 학생들이 부담 없이 대회를 준비 할 수 있어 다양한 수상의 결과물이 도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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