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K-푸드조리과가 최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코리아 마스터 셰프 챔피언십 소상공인기능경기대회’에서 참가한 전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KFME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 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시행했다.
K-푸드조리과 학생들은 3코스 라이브 요리경연대회와 외식창업특화 라이브 경연대회에 참여, 전원 금상과 한식진흥원 이사장상과 협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또 제2회 브랜드 잼페스타 ‘뉴원동뉴들’ 요리경연대회에서 K-푸드조리과 정은주, 전서현 학생이 3등을 차지했다. 두 학생은 한식적인 식재료인 닭고기와 들깨를 이용한 라비올리 요리를 선보여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K-푸드조리과에서는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과정(블럭제 실습)과 미슐랭 스타셰프 및 대한민국 명장, 세계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출신 강사의 팀티칭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